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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난 치킨이 왜이리 좋을까

치킨이 배달되고 따뜻하게 먹을때도 맛있지만 전 이상하게도 다음날 남은 치킨을 먹을때가 뭔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게 심리적으로 남은 치킨이 얼마 없어서 맛있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겠지만 하루 지나서 찬 치킨을 먹을때 뭔가 전날에 느끼지 못한 맛을 느끼게되는데 그게 뭔가 건강한 맛은 아닌데도 그게 좀 땡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먹을때 아침에 일어나서 한조각 먹을때가 진짜 최고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꼭 치킨을 남겼다가 다음날 먹고는 하네요 ㅎ 살 빼려고 요즘 치킨을 멀리 했었는데 요번 추석때 한마리 시켜먹었는데 치킨을 진짜 맛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 15:58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를 초밥에서 찾다

좋아하는 것도 일이 되면 싫어진다는 말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은 매일 해도 지겹지 않을줄 알았는데 일로써 돈과 연결되다보니 중압갑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밥먹고 살아갈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니까 하긴 하는데 의욕이 제대로 생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힘을 내고자 오랜만에 한끼에 17,000원하는 초밥을 시켜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고 뭔가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초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니 이녀석을 매일 먹기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초밥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게 느껴졌나봐요. 그리고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일반 초밥집도 이렇게 맛있는데 이름이 알려진 장인이 운영하는곳은 얼마나 맛이 좋을까 ~..

카테고리 없음 2020. 9. 12. 15:51
드라마 추노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가 무어냐고 물어보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몇몇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추노인데요. 요즘도 추노ost 낙인은 이따금씩 부르기도 합니다. 어떤 계기로 추노 1화를 봤는데 예전에 봤던 그 감동이 다시금 느껴지더라구요. 장혁님을 생각하면 대길이란 역이 정말 인생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열연하시고 잘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 드라마를 통해 이다해님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네요. 또한 여러 사랑이야기가 있지만 대길이와 언년이의 사랑이야기도 정말 아리고 아린것 같아요. 암튼 이번에 드라마 추노를 다시한번 정주행할려고 해요~~ 2화까지 봤는데 액션씬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지금 넷플릭스에 올려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ost 도 정말 딱이여서 최고인드..

카테고리 없음 2020. 8.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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